7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한국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리정재, 리범수, 진세연 등 주연들이 시사회 현장에 참석해 영화를 홍보했다. 정우성, 리민호, 권상우, 하지원, 소녀시대 멤버 서현 등이 응원으로 자리를 빛냈다. 정우성, 리민호, 권상우는 모두 블랙 팬츠에 차이나 카라 셔츠와 기본 티셔츠를 매치해 무더위에 어울리는 편안한 느낌의 데이웨어를 연출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