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모 대학교의 박사생이 보강(宝钢)강철회사에 차출되였는데 출중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회사측에서는 그가 계속 남기를 원했다. 학교에서는 배양한 박사생을 이렇게 "뺏기는"것에 대해 매우 고민했지만 재삼 토론끝에 최종 박사생을 보내게 되였다. 이 학교의 령도는 이렇게 말했다. "인재"는 "사람"과 "재능"이라는 두 단어로 조성된것이다. "사람"은 어디에 가든 자신의 "재능"을 쓸수 있지만 반대로 "사람"이 남아도 보강과 같은 "재능"을 펼칠수 있는 곳이 없으면 마찬가지로 인재류실이다.
몇년래, 동북3성은 줄곧 이러한 상태에 처해있다. 한 방면으로는 인재의 대량 류실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대량의 인재가 당지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곳이 없다는것이다. 대량의 과학연구성과가 방치해두고 있고 일부 과학연구성과는 부득불 타향에 "시집"가게 되였다.
"중국과학원은 료녕에 심양금속소, 심양자동화소, 대련화물소 등 최정상급의 과학연구소가 있다. 과거 몇년간, 이런 과학연구기구들은 비록 600여가지 성과를 료녕에서 전화(转化)시켰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과학기술성과 전화률은 백분의 십몇밖에 되지 않는다." 올해 전국 량회에서 전국인대 대표, 중국과학원 원사, 복단대학 상무부교장인 포신화는 과학기술성과가 동북에서의 전화률이 낮은 현상태를 개변할려면 과학기술창신이 동북진흥의 제1동력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일전에 거행한 동북진흥포럼에서 회의에 참석한 령도들은 이렇게 담론했다. 동북3성에는 할빈공업대학, 길림대학, 동북대학, 대련리공대학 등 국내 일류의 대학교가 있고 수많은 과학연구소, 국가급 실험실과 기업연구개발플랫폼이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중국도시 창신창업환경 순위"에서 동북은 그 어떤 도시도 앞 10위에 오르지 못했고 권위적인 기구에서 평선한 100개 창신형기업중 동북에서 순위에 오른 기업이 하나도 없다.
현실에서는 늘 이런 모순이 존재한다. 한 방면으로 정부와 기업은 간절히 현인은 찾고 있고 다른 한 방면으로 오히려 신변의 인재들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 결과는 늘 "제갈량"을 청하고 "관우"와 "장비"를 랭대하는것으로 된다. 비록 류비는 "세번이나 제갈량의 집을 찾아가" 공명을 청해왔지만 "관우"와 "장비"에 대해서도 랭대한적이 없으며 끝끝내 삼분천하가 있도록 했다. 류비의 성공은 사람들이 늘 말하는 마음을 붙잡고 사람을 남기는 리치에 부합되며 공명과 관우, 장비가 각자의 재능을 펼칠수 있도록 했다.
사람을 남김에 있어서 마음을 붙잡는것이 더욱 중요하며 마음을 붙잡는 관건은 인재가 자신의 재능을 펼칠곳이 있게 하는것이다. 동북의 진흥은 외부의 힘을 빌리는것이 필요하지만 신변의 인재에 대해 못본체 하고 쓰지 않으며 늘 "공수부대"만 기대한다면 매실을 바라보며 갈증을 달래고 그림의 떡으로 굶주린 배를 채우는 격이 될수밖에 없다(인민넷 조문판).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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