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 경찰은 4명의 내지(内地) 남자를 체포하였는데 그들은 범죄집단을 구성하여 고리대를 놓고 2명의 채무자를 감금한 혐의가 있다. 사법경찰은 토요일 말레이시아 국적 남자가 신구안구(新口岸区)의 족욕점에 감금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피해자를 감시하던 4명의 용의자를 체포하고 함께 감금된 향항사람 1명을 찾아냈다. 2명의 피해자는 모두 이날 아침 오락장 밖에서 그중의 용의자 1명을 만나 그들에게 돈을 빌려 도박한후 모두 잃고 이 족욕점안에 감금된것이였다. 경찰은 이 4명의 용의자는 올해 3월 범죄집단을 구성한 증거가 있으며 그들은 타인의 행동자유권을 침범한 죄와 범죄집단을 구성한 죄로 검찰원에 이송되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