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 8일발 인민넷소식: 9월 7일, 서울 중국문화센터와 중외문화교류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 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장락평 ‘삼모”형상80주년 회고전”이 한국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겸 서울 중국문화센터 주임 사서림(史瑞琳), 문화부 중외문화교류센터 부주임 마달(马达), 한국 새누리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리영주(李映周), 한국 홍익대학교 부교장 김홍택(金洪泽) 등 중한 귀빈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장락평선생의 아들인 장위군(张慰军)선생이 개막식에 초대되여 전시회를 위해 서막을 열었다.
사서림 참사관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소년교류는 중한관계 발전의 기초로 된다.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경축” 및 “한국광복 70주년” 에 즈음하여 공동으로 조직한 장락평 “삼모”형상 80주년을 회고전은 바로 한폭한폭의 생동하고 심각한 만화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력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계기로 중한 청소년사이의 상호 리해를 더 한층 깊이 추진하고 인문교류와 감정의 소통을 심화시켜 중한 량국의 전통적인 친선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