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6일 길림성 장춘시에서 페막했다. 집행위원회 책임자의 통보에 의하면 이번 박람회에서 대외무역거래액은 8억원을 초과했는데 그중 10억원 이상의 항목은 74개, 5억원 이상 항목은 73개라고 한다.
이번 동북아발람회에 참가한 행상(客商)총수는 10만명으로 동북아, 유럽, 아메리카주, 아프리카주, 동남아 등 11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왔다. 한국, 일본, 조선, 몽골국, 로씨야 등 29개 국가와 지역의 618개 경외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는데 총 전시참가기업의 절반이상에 달했다.
이번 박람회는 총 9개 전시관, 국제표준전시장 3306개로 처음으로 “인터넷+” 과학체험관, 의약건강산업관 두개 전문관과 금융, 관광, 전자상거래 3개 전문전시구역을 개설했다.
중국동북아박람회는 국무원에서 비준하고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길림성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북아구역 국가가 공동으로 참여했는데 전세계에 개방한 국제성 종합박람회이다. 제1회 동북아박람회는 2005년에 개최되였다. 앞 9회 동북아박람회는 130여개 나라와 지역의 52만명 행상들이 참가했고 총 합작항목은 2000여개에 달했으며 계약달성 총 투자총액은 1.2만억원 인민페를 초과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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