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제이에스티나 프레젠테이션에 2014년부터 제이에스티나 뮤즈로 활동중인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김사랑,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아한 원피스룩
KBS “태양의 후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혜교는 제이에스티나 모델로서 이날 행사를 찾았다. 심플한 플레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에메랄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원피스를 선택한 그는 여기에 골드 주얼리와 베이지 샌들을 더해 단아한 느낌을 줬다.
산뜻한 투피스룩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사랑은 조금 더 산뜻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깔끔한 재킷과 언밸런스 스커트로 이루어진 하늘색 투피스를 입은 그는 그레이 백과 실버 하이힐을 착용해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매니시한 수트룩
“에프엑스” 컴백을 준비중인 빅토리아는 매니시한 수트룩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핀스트라이프 재킷과 와이드팬츠에 패턴 블라우스를 매치하며 시크한 룩을 연출한것. 재킷 소매를 걷어 세련된 멋을 더한 그는 스팽글 미니백으로 녀성스러움까지 놓치지 않고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