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세계반파쑈전쟁 중국전역 승리 70주년 좌담회"가 중국침략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에서 거행되였다. 좌담회는 중국 일본사학회 중국침략 전문위원회,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연구회와 중국침략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자동포기념관에서 진행되였다. 전문가와 학자들은 중국인민항일전쟁이 세계반파쑈전쟁에서 한 중요한 공헌, 중국공산당이 전민족항일전쟁중에서의 버팀목의 작용 등 문제에 대해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함께 1945년 9월 9일 남경에서 중국전역 항일전쟁승리의 찬란한 력사를 다시 회고했다. 70년전의 9월 9일 오전 9시, 중국전역에서 일본은 투항했고 그 서명식이 남경에서 거행되였는데 일본 투항대표 오카무라 야스지는 투항서에 서명을 했다. 중국 작전구역에서 항복을 받은것은 중국인민항일전쟁이 승리하였음을 대표하고 또 민족자신심을 유력히 제고해주었다. 91세의 항전로병사 리고산은 “승리는 어렵게 온것이다. 선배들의 선혈이 오늘날의 생활을 가져다주었다, 력사을 잊지 말고 평화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항일전쟁 국민교육은 오래동안 견지해야 한다. 기뻐할만한것은 민중의 문화가 자각적으로 점점 건립되였다는것이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자동포기념관의 관중수량은 지난해에 비해 동가대비 49.5% 증가해 430만명에 달했는데 이는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남경대학살 조난자동포기념관 관장 주성산의 소개에 의하면 현재 기념관의 범위를 넓히는 공사가 한창인데 올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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