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질병통제부문이 13일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12일 대만 전역의 뎅기열 신규 확진환자가 4백26명에 달해 올 여름철이래 루계 발병환자수는 9천백여명으로 늘어났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대만에서 나타난 뎅기열 환자는 20개 현시에 분포되여 있으며 98.8%는 대만 남부의 대남시, 고웅시, 병동현에 집중되였다. 특히 대남시가 가장 심각하다.
대만질병통제부문은 12일 신규 확진환자수가 처음 하락세를 보이고 사망병례가 추가되지 않았지만 민중과 의사들은 경각성을 높이고 예방과 치료에 진력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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