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 한국 조선 리산가족상봉활동 참가자 후보명단 15일 서로 교환
2015년 09월 14일 13: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 한국매체: 한국 조선 리산가족상봉활동 참가자 후보명단 15일 서로 교환 |
인민넷 종합: 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적십자회는 현지시간 12일에 한국과 조선 두측이 이번달 15일에 추석 리산가족상봉활동에 참가할 후보자 명단을 서로 교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적십자회에서 밝힌데 의하면 한국측은 현재 250명 후보자 선발작업을 진행중인데 그중 한국군대 포로 50명과 일반리산가족 200명이 포함되여있으며 조선측에서는 총 200명의 후보자명단을 곧 통지해올것이라고 한다.
한국 조선 적십자회에서는 후보자 선발작업을 마친후 이번달 15일에 서로 명단을 교환하고 다음 두측에서 각각 조사를 진행하여 상대방 후보자의 리산가족이 살아있는지를 확인한후 다음달 8월에 두측의 100명 최종명단을 공개한다고 한다.
한국 조선의 협상에 근거하여 10월 20일부터 26일에 금강산에서 리산가족상봉 활동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