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북경. 팽려원과 벨기에 왕후 마디엘드는 선후로 두 학교 즉 계암실험학교와 해방군예술학원에 찾아보았다.
두부인은 옛친구이다.
지난해 봄, 팽려원은 습근평을 배동하여 벨기에를 방문했을 때 국왕 필리프와 왕후는 거의 전반 과정을 배동했고 두 가정은 짙은 친선을 맺었다. 그때 왕후는 열정적으로 팽려원을 자신의 집에 요청했다. 이번에 국왕과 왕후는 요청으로 중국을 방문했는데 옛친구들이 만나니 각별이 친절했다. 바로 어제,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한 환영식을 가졌고 두 부인은 우정을 나누었다.
찾아본 두곳도 모두 아주 익숙했다.
해방군예술학원은 두말할나위도 없었다. 계암실험학교, 설립된지 근 백년이 되는 이롱아학교는 무수한 청각장애어린이들에게 비상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자선사업을 열성적으로 해온 팽려원은 이번에 처음 청각장애어린이들을 찾아본것이 아니다. 또한왕후는 “결혼전에 이미 청력교정사였다.” 그들은 이곳에 들어섰고 사랑과 예술의 바다에 들어섰다. 오전 시간동안의 일정은 각별히 빡빡했다. 몇장의 인상깊은 사진으로우리 함께 그녀들의 “교정행”을 돌이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