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발 인민넷소식: 현지시간 6월 22일 오후, 영화 “암살”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되였다. 주연 전지현, 리정재, 하정우가 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일, 전지현은 흰색 샤쯔에 어두운 색의 슈트를 입었는데 우아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었고 리정재와 하정우는 정장차림으로 신사적느낌을 물씬 풍겨 아주 멋있었다.
전지현, 리정재,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암살”은 1993년의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를 둘러싸고 암살작전을 펼칠 독립군 및 림시정부의 요원과 그들을 암살하려는 직업킬러들 사이에 뒤얽힌 선택과 또 짐작하기 어려운 운명을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돌아오는 7월 22일에 한국에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