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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향항 6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진빈화 안호 우기):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는 18일 특구정부가 제기한 행정장관 보통선거법안에 대하여 표결했다. 립법회 70명 의원가운데 28명 의원이 반대표를 내여 법안이 향항기본법에 규정된 전체 의원의 3분의 1 다수 지지를 얻지 못하여 통과되지 않았다.
이는 2017년 제5대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선거가 보통선거로 산생되는 방법을 실시할수 없고 계속 현행의 행정장관 선거위원회 선거로 산생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날 오후, 향항특별구 행정장관 량진영은 매체와의 회견에서 28명 립법회 의원들이 정치개혁방안을 부결하여 보통선거목표가 물거품이 되였다면서 나, 특구정부와 광범한 향항시민들을 극도로 실망케 했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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