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중로언론포럼이 로씨야 “북방수도”인 상트베쩨르부르그시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올해 5월, 중로 량국지도자는 2016년과 2017년을 중로언론교류의 해로 확정하기로 공동결정했다. 이 결정은 중로 전면적 전략합작파트너관계의 심화와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고 량국언론의 올미디어시대에서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촉진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중로언론교류의 해를 위해 예열시키는것으로 된다.
중국측이 “일대일로”의 창의를 제출한 이래 로씨야언론은 적극적으로 이에 참여했다. 2014년 7월, 인민일보사에서 주최한 비단의 길 경제벨트 언론협력포럼에서 로씨야언론은 적극적으로 중국측과 협력하여 언론차원에서의 상호련결, 상호소통을 실현하자고 제출했다. 쌍방의 주류언론은 형식이 다양한 대화교류와 신문제품의 호환을 전개하고 인원왕래를 추동하며 기술진보를 공유하고 련합취재를 실현하자고 공동승낙했다.
짧디짧은 두달이 지난 뒤, 실천정신을 받들고 중로 언론인들은 바로 이 승낙을 락착시켰다. 인민일보사와 로씨야 따스사는 량국변경통상구도시에서 공동으로 “룡강행”중로주류언론 대형련합취재활동을 전개했다. 량국지도자의 공감대를 락착하는 조치의 하나로 활동은 따스사, 로씨야신문, 로씨야REN텔레비방송 등 주류언론의 10명 기자들이 참석했다.
문자, 사진, TV촬영 기자외에 로씨야측은 여러명의 베테랑피디와 국제관계전문가들을 파견하여 활동내용을 풍부히 했다. 가장 눈에 띠는것은 활동시 마침 로씨야련방위원회(의회 상원)주석 마트빈코가 중국을 방문하게 되였는데 그녀는 가동식에 참석하기로 즉각 결정했다. 마트빈코는 가동식에서 “나는 당신들처럼 빨간 유니폼을 입고 이번 활동에 참가하고싶다”고 말했다. 마음에 와닿는 이 말은 취재단 성원들로 하여금 몹시 흥분되게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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