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주에서 연변은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다. 연변은 길림성 동부에 위치하여있으며 인구는 218만, 그중 조선족이 36%로 총 80여만명이며 전국 조선족 인구의 40%를 차지하여 전국 조선족이 비교적 많이 집중된 지역이다. 간단하게 연변을 소개하면 "5가지 우세"가 있는데 첫째, 지역적우세이다. 연변주는 동북아 황금 삼각지대에 위치하여있어 동북아협력에서 전략적지위가 있다. 둘째, 연변주의 자원우세이다. 연변의 삼림피복률은 80%이고 지상, 지하에 모두 여러가지 자원이 매장되여있으며 동복의 "3가지 보물"도 모두 연변에 있다. 셋째, 연변의 아름다운 환경이다. 넷째, 연변의 정책적혜택이다. 연변은 동북로공업기지 진흥과 서부대개발 정책을 향유하고있고 또 두만강 구역협력 개발정책도 향유하고있으며 소수민족 각항 우대정책도 있어 여러가지 정책의 집거지라고 할수 있다. 다섯째, 우수한 인적자원이다. 조선족은 로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며 례를 숭상하고 학습을 중시한다. 연변사람들의 교육 수준은 전국 소수민족중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이는 연변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이다.
연변관광은 주요하게 네개 방면으로 나뉜다. 첫째, 장백산의 풍부한 자연생태자원, 이는 연변주 관경의 주요한 브랜드이다. 특히 관광이 생활화되고 전민화로 발전함에 따라 관광업이 완비화되고 레저를 즐길수 있는 주요한 형식이 되였다. 항공, 고속철도가 발달함에 따라 연변주의 교통도 날이 갈수록 편리해지고있다. 둘째, 조선족의 민속특색, 연변은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서 조선족의 음식, 복장, 생활습관은 기타 지역과 다르다. 려행객들이 연변에 와서 음식을 먹으면 일주일내내 다른 음식을 먹을수 있다. 셋째, 중로조 변경 풍모, 연변주는 로씨야와 조선과 잇닿아있는데 이로 하여 연변관광은 관광객들에게 조선의 신비함과 한국의 번화함, 로씨야의 랑만을 모두 느낄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많은 로씨야, 한국 관광객들도 연변에 많이 놀러온다. 연변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아주 크다. 특히 겨울철은 연변관광의 비수기인데 최근 연변주위와 주정부는 이 방면에 대한 건설을 강화하였다. 작년 연변주는 힘써 겨울관광을 발전시키고 2020년 올림픽유치와 더불어 주위, 주정부에서 자금을 지출하여 전민이 면비로 스키를 탈수 있게 함으로써 올림픽유치에 힘을 보탰다. 연변주는 관광시장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있으며 연변주 관광시설건설도 진일보 발전 장대해지고있다.
연변관광은 이 몇년간 일정한 진전과 발전을 거두었지만 선진지역에 비하면 아직 거리가 멀다. 특히 국외 선진지역과는 아주 큰 거리가 있다. 연변주는 더 많은 사람들이 연변을 료해하고 또 그 과정에서 연변의 부족점을 제기하여 다음단계에 더한층 충실히 하고 발전시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