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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2015세계지식포럼•중한고위기업가포럼"은 " '1대1로'와 인프라 스트럭처 투자", "급부상한 중국 서부 내륙시장","' 뉴노멀' 시대의 중한 경제협력 3.0" 등 5개 세션으로 마련됐으며 현재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핫 키워드인 "1대1로" 프로젝트와 "뉴노멀", 중국 서부 대개발의 비즈니스 기회, 중한FTA 활용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되였다. 중한 량국의 기업가 20여명이 "중국 서부시장의 투자기회", "서부 소비시장 공략의 성공 원인", "서부시장 확장의 특색산업","중한 기업가간 상무협력 모식", "중한 FTA 활용 방안" 등을 둘러싸고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현재 중국 서부 대개발의 거점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성도시는 "1대1로"와 "장강 경제벨트" 프로젝트의 추진과 더불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2014년 성도시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100억 달러, 수출입 총액은 558억 달러에 달했다. 성도에 발을 내디딘 세계 500대 기업은 262개로 집계됐다. 한국 상공계의 엘리트들은 일찍 중국 서부지역의 거대한 상업 기회를 포착하고 육속 중국 서부에 투자해 왔다. 사천성을 일례로 2013년 신증 투자액이 10억 6000만 달러에 달해 2011년의 3배에 육박했다. 한국기업으로는 롯데백화점과 현대자동차 등 기업들이 사천성에 둥지를 틀었다.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진 중한 고위 기업가 포럼이 중한 량국 경제의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 서부시장을 뚫는 열쇠가 될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국제방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