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서 “비단의 길 경제대 핵심구”로 지정된 신강에서 일대일로 접목 실시방안이 추형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우름치 시민 조녀사는 일대일로라고하면 “언제라도 가볍게 떠날수 있는”여행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조녀사는 언제부터 까자흐스딴의 발하슈호, 이식쿨호에 가고싶었다면서 비단의 길 경제대 제반 정책의 관철로 까자흐스딴 관광은 더 쉬워질것이라고 말하였다.
한결 더 편리해진 관광과 교통을 제외하고도 툴판시의 농민 염명선씨는 일대일로 전략에서 새로운 상업기회를 포착하였다. 염명선씨는 현재 올수박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염명선씨는 자신이 재배한 수박이 비단의 길 경제대를 따라 중아시아, 남아시아, 심지어 유럽에까지 수출되길 기대하고 있다.
일대일로에 힘입어 국문을 벗어나 제품을 연선국가에 수출하고 대외투자를 적극 확대하는것은 수많은 신강인들의 꿈이다.
재 중아시아, 남아시아에 신축한 신강의 여러 산업단지가 우후죽순마냥 일떠서고 있다.
그루지아에는 화릉공업단지가 있고 우즈베끼스딴에는 신강과 절강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등승공업단지가 있으며 로씨야 첼랴빈스크 공업단지, 인디아의 변압기생산공업단지, 따쥐끼스딴의 중국따쥐끼스딴 농업산업단지 등이 잇달아 신축되였다.
한편 구역 우세를 발휘시키기 위한 부대정책들도 뒤따르고 있다. 우름치 세관과 청도, 제남 등 국내 비단의 길 경제대 연선의 9개 세관은 구역통관일체화 합동 개혁을 실시하였다.
이밖에 우리나라가 4백억딸라를 출자해 건립한 비단의길 기금도 적극적인 준비단계에 진입하였다.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장춘현 서기는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향후 신강은 비단의 길 경제대의 교통중추센터, 상업무역물류센터, 금융센터, 문화과학기술센터, 의료봉사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장춘현 서기는 신강은 이에 힘입어 해내외 13억인구를 위해 봉사하는 명실상부한 일대일로의 핵심구로 부상할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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