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한국 대통령부)문건류출사건을 조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일전 박근혜대통령의 친동생이며 한국무기염료제조회사EG회장 박지만이 다음주 증인신분으로 조사를 접수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올해 3월, 한국 주간 《시사일보》의 보도는 “그림자실세” 정윤회가 사람을 시켜 박지만을 미행하게 했면서 두사람지간에 권력투쟁이 있었다는것을 밝혔다. 정윤회는 이때 리재만과 련계를 달았고 리재만이 자신으로 하여금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인 조응천과 통화할수 있게 하기를 바랐다. 이번에 검찰은 관련정황과 관련해 리재만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리재만은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행정관 김모씨가 검찰조사를 받은 이래 두번째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청와대비서실 인원이다. 검찰측은 통화기록 등 그 사이에 얻은 물증을 기초로 하여 리재만이 정윤회와 경상적으로 련락했는지 여부에 대해서 조사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세계일보》도 5월에 청와대 기강비서관실이 박지만에게 100여장의 문건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런 문건들은 대부분 박지만과 그의 부인 서모씨 동향과 관련된 보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