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5% 에너지 자급 실현(정책해독)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에너지발전전략행동계획(2014-2020년)”(이하 “행동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향후 한시기 우리 나라 에너지발전의 총체적방략과 행동강령을 명확히 하고 2020년에 가서 비교적 완벽한 에너지안전보장체계를 기본상 형성하고 에너지자급능력을 85% 좌우로 유지할것을 제기했다.
“행동계획”은 절약우선, 국내립각, 록색저탄소와 혁신구동 4대 전략계획을 제기했으며 우리 나라 에너지전략의 실시를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발전방식은 의연히 조방적이고 에너지밀집형 산업의 비중이 큰 편이며 철강, 유색, 건재, 화공 4대 고에너지소모산업의 에너지사용이 약 절반을 차지하고있다. 단위 GDP 에너지소모가 세계평균수준의1.8배로서 선진국보다 훨씬 높을뿐만아니라 브라질, 메히꼬 등 개발도상국보다도 높다.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생원 원장이며 국제에너지안전연구센터 주임인 황효용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행동계획”은 우선 절약우선의 전략을 제기했는데 이는 우리에게 우리 나라 “에너지안전”의 실질을 재심사하고 “안전=공급확대”의 리념, 즉 조방적인 공급으로 지나치게 빨리 늘어나는 요구를 만족시키는 습관적사유에서 벗어나 “안전=효률”, 즉 과학적공급으로 합리적인 요구를 만족시키는 관념으로 전환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에너지절약 발전모식을 창도하고 에너지절약기술, 청정에너지기술을 전면적으로 일반화하는것은 우리 나라 환경과 에너지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적인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