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소사범대학 교육과학원에서 꾸린 녀자학당이 정식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교실에는 민국시기의 복장을 입은 녀학생들이 우아한 동작으로 다예를 배우고 있는 독특한 모습이였다. 비록 “학당”으로 명명하였지만 전문직 교사가 없으며 기본상 학생들사이에서 서로 도우면서 수업을 완성하고 있다(중신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