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소식: 한국 “세월호” 려객선 침몰사고의 실종자 가족들은 27일에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다수 가족이 여전히 려객선 인양을 거절하고 수중검색을 계속할것을 견지한다”는 투표결과를 공개했다.
현지시간 26일 저녁 9시부터 시작하여 약 2시간의 무기명 투표를 거쳐 실종자 9명의 가족에서 “네집이 침몰선 인양에 찬성하고 다섯집이 반대”한 결과가 나왔다.
27일, 조난자 가족들은 서울광장에 조난자합동분향소를 설치하여 실종자들이 돌아올것을 간절히 기도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지금까지 한국정부와 민간 구원기구는 이미 “세월호” 선체 내부에 대하여 2705번의 수색을 진행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