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오후에 진행된 북경시아동병원 기자브리핑에 의하면 28일 오전 3시간 30분간의 수술을 통하여 11개월짜리 녀자 어린애의 몸에 있는것으로 확인된 12개의 금속이물질을 모두 찾아 뽑아냈다. 그중 10개는 주사바늘이고 2개는 보통옷바늘이라고 한다. 특히 골반에 있는 바늘을 뽑기가 힘들었다고 전했다. 원장에 의하면 어린애는 1주일동안 정양한후 퇴원할수 있다고 한다.이 어린애 어머니는 격동된 나머지 실신하기까지 했다. 이들은 산동에서 사는 사람들로 어린애에게 삼촌댁(이미 음독자살)이 바늘을 찔러넣은것이 발견되면서 북경으로 호송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