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 10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며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며 인민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 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검사했다.
김정은은 훈련성공에 거듭 만족을 표했으며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 제447군부대와 제458군부대에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으로서의 감사를 표했으며 출중한 조종술을 선보인 김현웅, 강경철, 김창호, 신태섭 등 4명 비행대대장에게 한등급 높은 군사칭호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조선로동당 중앙비서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황병서, 당중앙 부장 오일정과 한광상 등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