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광동성소관감옥을 탈옥도주했던 중형범 리맹군이 탈옥 하루만인 11월2일 오후 3시좌우 소관감옥과 직선거리로 500메터남짓한 풀숲에 숨어있다가 2명의 순라경찰에 의해 나포됐다.리맹군은 호남성 신녕현 안산향 광두촌 사람이며 강탈죄를 범해 사혐집행유예에 처했으며 그후 유기도형으로 감형되여 19년 9개월의 여형이 남아있던 상태였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