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8월 4일, 런던 트라팔가광장의 저녁하늘에 한줄기의 빛기둥이 구름층을 뚫고 지났는데 이것은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이다. 기념활동의 한부분으로서 영국 각지에서는 8월 4일에 전등을 한시간 끄는 방식으로 1차대전에서 희생한 동포들을 추모했으며 빛기둥행사는 7일간 지속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