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8일 점심 12시 40분경, 양주 강도구 화산로에 25톤의 콘크리트를 적재한 트럭믹서가 운전중 옆으로 넘어져 맞은켠의 승용차를 납작하게 깔아놓고 대량의 콘크리트가 흘러나왔다. 승용차 운전수는 아주 작은 공간에 몸이 걸려 갇혀 있었으며 다리에 콘크리트가 달라붙어 일부분이 이미 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