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재해구조대응책 1급으로, 398명 사망 3명 실종
108.84만명 피해, 22.97만명 긴급대피
2014년 08월 05일 09: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일 민정부에 따르면 운남 로전 6.5급 지진재해정황과 "국가자연재해구조대응안"에 근거하고 국무원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국가재해감소위원회는 로전지진재해구에서 재해구조작업을 잘하도록 지지하고저 4일 11시부터 국가재해구조대응책을 1급으로 격상했다.
민정부 재해구조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지진의 특점은 지진급이 크고 진원이 얕으며 여진이 끊임없는 등이다. 진중에는 인구가 밀집되고 가옥구조가 약해 인명피해가 컸다.
재해구의 가옥은 대부분 흙집이여서 지진방지기능이 약해 중대재해구의 90% 이상의 토목, 벽돌 구조 가옥이 무너지거나 파괴되였다. 재해구의 복잡한 지질환경은 재해후 구조에도 난도가 컸다. 게다가 지진재해구에 4일 새벽부터 특대폭우가 내렸으며 소통에 4일부터 6일까지 소나기가 내릴것으로 예보돼 구조에 어려움을 더해주고있다.
운남성민정청이 민정부에 보고한 재해정황에 따르면 4일 14시까지의 초보적집계에 따르면 지진으로 소통시 로전현, 교가현, 소양구와 곡정시 회택현에서 108.84만명이 피해를 입고 398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였으며 1801명이 다쳤다. 22.97만명을 긴급대피, 배치했으며 2.55만가구의 7.98만개 가옥이 무너지고 3.92만가구의 12.4만개 가옥이 엄중히 파괴되였으며 15.12만가구의 46.61만개 가옥이 일반적으로 파괴되였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