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작업과 구제물자 조달수송작업 등 긴장하게 진척
곤명 8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장범, 서원봉, 양문명, 반약): 국가지진대망의 측정에 따르면 북경시간으로 8월 3일 16시 30분, 운남성 소통시 로전현(북위 27.1도, 동경 103.3도)에서 6.5급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깊이는 약 12킬로메터이다.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지진으로 367명이 숨졌다.
기자가 운남성 소통시, 로전현 관련 부문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진원지로 통하는 룡두산진의 많은 가옥이 훼손되였으며 현성으로부터 룡두산까지 도로구간에 흙사태가 여러번 발생해 교통이 일정하게 저애받고있으며 핸드폰통신련계에도 어려움이 많다. 지진이 발생한후 운남성은 신속히 지진대응 2급예안을 가동했다가 인차 1급예안으로 조정했다. 성장 리계항, 성당위서기 진광영은 선후로 지진재해구에 달려가 지진대처 재해구조를 지도했다. 운남성군구, 14집단군, 공안소방, 무장경찰, 변방 등 5개 분야의 4000여명 장병들이 지진재해구에 달려가 지진대처 재해구조 작업에 뛰여들었다. 그밖에 600여명 응급력량도 구조작업에 참가했다. 운남성에서 도합 11개 전문가의료팀 120여명이 재해구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