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일본《산게이신문》에서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의 도시에서 일부 녀성들의 패션의식이 점차 깨여나고 있다. 어떤 녀성들은 분홍색 네일을 하고 어떤 녀성은 색채가 화려한 복장을 즐겨입으며 어떤 녀성은 집을 나올때 해빛 방지용 양산을 들고 나간다.
보도에서는 조선은 일부 보수적인 사상이 존재하며 복장에 지나치게 신경쓰는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산게이신문》기자가 7월 상순 조선을 방문하여 관찰한 결과 당지의 녀성들은 분홍색 셔츠, 황색 티셔츠, 록색 원피스 등등 화려한 옷을 즐겨입는것을 발견했다.
또한 조선에는 네일아트가 없지만 함흥시의 한 녀성은 자신이 직접 네일을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사람들이 미용정보를 획득하는 도경은 패션잡지가 아니라 동료 혹은 친구들로부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