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7일, 심수의 한 200m 되는 거리에 벤치 하나씩 사이두고 150개 쓰레기통이 안치되여 있어 볼거리로 되였다. 시민들은 이렇게 하는것은 지나친 랑비라고 말했지만 관련측은 이렇게 한 목적은 시민들이 쓰레기를 마구 버리지 않는 좋은 습관을 키우도록 창의하는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