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0시, 아르헨띠나와 벨지끄의 8강전에서 경기 시작 8분만에 이과인의 득점으로 아르헨띠나팀은 결국 1:0으로 실력이 만만치 않은 벨지끄팀을 꺾고 24년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