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화람팀 키퍼 크룰이 승부차기에서 꼬스따리까 선수 루이즈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이날 브라질 쌀바도르 신수원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년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화란팀과 꼬스따리까팀은 120분내에 0:0으로 꼴을 터치우지 못해 최종 승부차기를 진행하게 되였는데 결국 화란팀은 4:3으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그들의 상대는 메시가 거느린 아르헨띠나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