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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9번째 중국 "무형문화재의 날"을 맞아 료녕성(무순)무형문화유산전시공연이 무순시뢰봉대극원에서 펼쳐졌다.료녕성문화청,무순시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85개 항목 301명의 전승인이 참가해 무형문화유산전통기예전시,무형문화유산전시공연,군중단체항목전시,무형문화유산대강당,무형문화유산항목전시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졌다.
그중 광장문예공연에서는 만족양걸춤,료녕해성목발춤 등과 함께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국가급무형문화유산 "농악무", 료녕성 조선족국가급무형문화유산 "걸립무", "조선족추석명절”(성급무형문화유산)의 한 장면인 “찰떡치기”등 절목이 펼쳐져 수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저녁 실내 극장무대에서는 청풍전운(清风传韵)을 주제로 한 조본산예술학원의 공연과 저명한 평서공연예술가 류란방의 공연으로 장내는 시종 열띤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