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언제든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회담할 용의 있다
인민넷 종합소식: 한국대통령 박근혜는 6일 청와대에서 거행한 새해 기자회견에서 음력설기간 한조리산가족상봉활동이 성사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동시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추동하기 위해 자신은 언제든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회담할 용의가 있다고 재천명했다.
조선측에서 보낸 “올리브가지”(橄榄枝) 잡다
박근혜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거행한 새해 기자회견에서 한국정부의 올해 내정외교를 진술했는데 조한관계의 동향이 각측에서 주목하는 초점이였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올해 양력설에 발표한 새해 방송연설에서 조선반도 남북량측은 조국통일의 3대헌장과 “북남공동선언”의 자주적원칙을 견지해야 하고 “우리 민족 자체”의 립장에서 선언을 존중하고 아울러 성실하게 리행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또 반드시 조한관계 개선의 분위를 조성해야 하며 조한민족이 서로 비방하고 싸우면 단지 조국통일을 바라지 않은 세력들만 리득을 볼것이라고 표시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6/98348/153819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