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중앙일보》보도에 의하면 최근 백년간 국외에 류실되였던 국보급 조선시대불화가 한국으로 되돌아왔다.
추측에 의하면 이 화작은 18세기 30년대에 만들어졌으며 길이와 너비가 각기 3메터가 되는 비단에 그린 채색화인데 석가모니와 문수부처,보현부처가 그려져있어 “석가삼존도(释迦三尊图)”라고 부른다. 그림중 중앙아래쪽에 부처의 제자인 아난존자와 가엽존자가 있다.
이 불화는 구도가 매우 대담하여 미술사상 가치가 아주 높게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