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7일 다음달에 한국에 800여명의 장병과 약 40대의 “아브람스”작전땅크와 40대의 장갑보병전차를 파견, 증파된 병력과 장비들은 미국과 한국의 전쟁준비수준과 작전능력을 제고하게 될것이라고 선포했다.
미국 국방부의 이 결정은 한국 외교장관 훈병세가 워싱톤을 방문하던 기간에 내린것이다. 미국이 지출자동감소조치로 국방지출이 대폭 축소된 정황에서도 여전히 조선반도에 병력을 증가한 이것은 주목을 끌지 않을수 없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작전능력 회복 시도
미국 국방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텍사스주 후드보그의 제1기병사의 한개 영을 한국에 파견하여 9개월 순환배치하게 되는데 주요임무는 주한미군 제8집단군을 지원하는것이다. 순환배치기한이 만기된후 군장갑차량은 당지에 남겨 다음번 미군 순환배치부대가 사용하게 한다.
미국 국방부 관원은 이번 배치는 어떠한 구체적인 안전문제에 대비한것이 아니라 미국의 “아-태 재평형”정책하에서 미국이 전반 아태지역 군사력에 대해 진행한 조정이고 표시했다.
그러나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는 보도에서 미국이 자동지출감소조치로 국방비지출이 대폭 감소되고 해외 미군병력과 장비에 영향주고있는 정황에서 미군이 조선반도의 병력배치를 강화한것은 주목을 끌지 않을수 없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