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번개수 일평균 최고 6만여번 달해, 전투기 늘 번개 맞아 |
8월 8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중앙일보》의 보도에서 최신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세계 기후가 따뜻하게 된 원인으로 조선반도의 번개수도 점차 늘어난다고 했다.
8월 5일에 공개한 한국 국방연구원(KIDA) 국방정책연구론문 “국가안보 차원에서 본 기후변화와 한국의 대응”의 분석결과에서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여 대기 불안정의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조선반도에서 발생하는 번개수도 날따라 빈번해지고 강도도 날따라 강해지고있다고 했다.
봄철의 조선반도에서 나타나는 일평균 번개수로 보면 제일 많은 하루가 2007년 7월 29일인데 이날에 도합 번개가 약 63000번이나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2011년 4월 30일, 중부지구를 중심으로 약 49000번의 번개가 나타났다.
이외에 조선반도에서 매년마다 공군전투기가 번개에 맞는 사고가 발생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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