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사천 로산지진재해지역에 도착해 재해상황을 살펴보고 지진재해구조사업을 포치했다. 사진은 리극강이 피해가 엄중한 쌍석진에서 재해상황을 상펴보고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찍음). |
사천 로산 4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이후): 20일 오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사천 로산 “4.20”지진 진앙 재해지역에 도착했다. 그는 병원에 찾아가고 페허에 오르고 텐트에 들어가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해 조난동포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고 부상을 입고 피해를 받은 군중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했으며 아울러 현장에서 구조행동을 지도했다.
진앙 로산현은 많은 도로가 파괴되였으며 적지 않은 지방의 통신이 중단되였다. 리극강은 비행기에 앉아 사천성 공래공항에 착륙한후 재해지역으로 통하는 도로가 원활하지 못하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시간을 다그치기 위해 리극강은 구조물자를 운송하는 직승기로 진앙 재해지역에 가기로 즉시 결정했다. 그는 지금 모든것은 구조를 위한것이라면서 속히 일선에 도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먼저 현병원에 도착해 여기서 치료받고있는 부상자들을 찾아보았으며 병자들에게 어디에 부상을 입었는가, 느낌이 어떤가, 가족들의 상황은 어떤가고 상세히 물어보았다. 그는 그들에게 신심을 확고히 하고 상처의 아픔을 전승하라고 격려하면서 당과 정부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여 구조를 진행할것이라고 했다. 현장의 의무일군들이 더운물이 없어 즉석라면을 마른 그대로 먹고있으며 환자들의 상처를 꿰맬 실이 부족하다는것을 료해한후 리극강은 수행하는 지방과 부문 책임동지들에게 의사들이 첫시간에 재해지역에 도착해 부상자들을 치료하고있으므로 반드시 그들의 후근보장과 의료물자공급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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