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정부판공실에서 기관간부들의 조직규률과 렴정건설, 작풍건설을 강화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있다.
올해 장백현정부판공실에서는 우선 판공실주임을 조장으로 하고 부주임을 부조장으로 하며 여러 부서의 책임인원을 성원으로 하는 “렴정건설” 지도소조를 내왔다. 그리고 기관간부들의 렴정건설과 기관작풍건설을 실속있게 틀어쥔데서 간부들과 백성들과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졌으며 정부기관일군들의 사업효률이 부단히 제고되고있다. 권리로 사무를 도모하고 공금으로 마구 먹고 마시는 부정기풍과 부패행위가 엄하게 단속되고있다.
이밖에도 그들은 조직규률을 엄하게 강화하고 각항 규장제도를 엄하게 준수한데서 이왕에 농촌하향 혹은 현직속 여러 단위와 부문에 사업검사를 내려 갔을 때 례물을 서로 주고받던 현상이 절로 제지되였으며 결혼잔치나 중요활동 때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현상이 자취를 감추게 되였다.
뿐더러 기관간부들이 아침 늦게 출근하거나 저녁 일찍 퇴근하며 시간을 지키지 않는 현상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아 상급 해당부문의 드높은 찬양을 받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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