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라지망”행동에서 863명 검거,“100명 홍색수배령”인원중 18명 재
판에 회부
2015년 12월 10일 13: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어제는 전세계 반부패일이다. 통계에 따르면 18차 당대회 이래 립안심사된 중앙관리간부인수는 100명에 달했다. 11월말까지 “천라지망”행동으로 도주인원 863명을 체포했는데 그중 경외로부터 738명을 체포하고 12억원의 장물을 회수했다. 국내에 잠복귀국한 인원 125명을 체포하여 해외도피가 만연되는 추세를 초보적으로 억제했다.
올 4월, 중앙반부패협조소조는 해외도피 부패분자들을 대상으로 한 “천라지망”행동을 포치, 전개했다. 지금까지 행동은 총 68개 국가와 지역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유럽발달국에서 102명, 미국에서 48명, 카나다에서 34명, 오스트랄리아에서 19명, 영국에서 1명을 체포했다. 그중 미국에서 처음으로 2명의 도주범을 강제송환하고 유럽으로부터 4명을 인도귀국시켜 미국, 유럽에서의 도피추적과 장물회수에서 중대한 돌파를 실현했다. 도피추적수단에서 경외에서 체포한 738명중 직접적체포가 305명으로 41.3%를 차지했고 권고송환이 300명, 강제송환이 30명, 인도와 기타 방식이 103명이였다.
“천라지망”아래에 설치한 “여우사냥 2015”는 이미 64개 국가와 지역으로부터 여러가지 해외도피인원 692명을 체포했는데 그중 사건관련금액이 천만원 이상인자가 160여명이다. 최고인민검찰원의 “직무범죄국제도피추적장물추적”전문행동은 29개 국가와 지역으로부터 경외에 도피한 직무범죄혐의자 105명을 권고송환, 체포했는데 그 총수가 근 10년래의 총합과 같았다. 그외 4월 22일 발표한 “100명홍색수배령”인원중 지금까지 이미 18명이 체포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