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시작한 이래 금년 9월까지 전국에서 도박과 관련돼 조사를 받은 당원간부 사건이 6122건, 7162명 당원간부와 관련있었다.
관원들의 탐오와 부패문제는 왕왕 이들의 도박놀이와 련관있었다. 《법제일보》에 따르면 관원들은 도박빚을 갚거나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권리를 리용하여 탐오하고 수뢰하며 공금을 류용하는 등 범죄길에 들어섰다.
당의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 정리정돈상황을 보면 30여개 성, 구, 시에 모두 도박문제가 있었고 절강성에 가장 많았는데 도박관련 사건이 1575건이며 처분받은 당원간부가 1544명이였다. 절강의 뒤를 이어 광동, 모두 1114건으로서 이미 처리한 당원간부가 1127명이다.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렴정연구중심 고파 부비서장은 《적지 않은 상황에서 도박은 리익의 수송이다. 돈을 주는 사람은 관원들손에 있는 권력이다》고 말했다.
광서장족자치구 우강광무국 전임 국장 증여운은 500여만원 되는 재산이 어데서 생겼는지 모른다. 관직을 해직당한후 증여운은 《도박을 놀기만 하면 이겼다》고 말하면서 출처불명의 돈에 대해 해석했다.
9월까지 도박을 놀아 조사를 받은 길림성의 당원간부는 37명이고 강서성에는 263명이다.
모 지방 기률검사위원회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의 개별적인 지방과 단위 당원간부들의 도박놀이문제가 날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다. 당원간부들이 도박놀이에 참여하는데는 4가지 특점이 있다.
1. 도박과 탐오, 회뢰와 공금류용 등 부패문제와 련결된다. 2. 도박자금이 많다. 일부는 국외 혹은 경외 도박장에서 도박을 놀아 국유자금과 사회재부의 대량 류실을 초래하고있다. 3. 도박참여 주체가 당정기관과 기업, 사업단위의 당원간부한테로 확장되고있다. 4. 당원간부들이 도박에 참여하는것은 당풍정풍을 어지럽히고 사회풍기에 영향주며 당과 정부의 형상에 손해를 주고 당지의 경제발전과 사회안정에 심한 영향을 끼치고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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