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조문: 간부제발을 위해 “청탁(打招呼)”을 하지 말아야
2013년 11월 28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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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지방에는 하나의 불량현상이 있는데 간부제발임용에서 관계를 찾고 쪽지를 나르고 “청탁”을 한다. 매번 간부조절이 있을 때면 이런 지방의 주요지도자들은 여러 방면으로부터 오는 “청탁”을 받는다. 상급지도자들로부터 오는것도 있고 함께 일하는 지도부 성원들로부터 오는것도 있으며 본지방 당정기능부문의 책임자들로부터 오는것도 있고 지인과 친구들로부터 오는것도 있으며 일부 로동지들로부터 오는것도 있다. 이런 “청탁”바람은 용인질서를 엄중히 교란하고 용인풍기를 손상주며 뢰물로 관직을 사는것을 조장하여 간부군중들이 매우 반감을 가지기에 반드시 단호하게 바로잡고 정지시켜야 한다.
간부제발임용가운데서 사정을 하고 “청탁”을 하는것이 전파하는것은 하나의 용속한 정계의 “변칙수법”이며 용인상에서의 부정기풍임에 틀림없다. 일부 간부들이 사람을 통해 사정하고 “주문”하는데 열중하는것은 곧바로 “첩경을 가기” 위한것으로 일부 “말할수 있는” 사람의 도움을 통해 제발과 승급의 기회를 얻는다. 일부 지도간부 혹은 관련자들이 개별적인 사람들을 위해 “청탁”에 나서기 좋아하는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일을 해주면 그 사람으로부터 리익을 받을수 있다”는것때문이다. “한번 주문”해주는 배후에는 항상 청탁자와 피청탁자간의 리익고리 혹은 금권거래가 숨어있다. “청탁”하는자는 뻔뻔한 리유 혹은 마음을 움직이거나 리유를 밝히거나 리익을 보여주거나 권력의 힘을 빌거나 하여 일부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자기 사람”을 위해 좋은 말을 하고 잘 봐달라고 하는데 실질상에서는 개인과 소집단의 리익을 위한것이며 인정관계로 객관표준을 대체한것이다. 다시말하면 권력으로 사리를 도모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