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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조선 “중조경제 및 문화합작협정” 체결 60주년 기념

2013년 11월 26일 14: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주재 중국대사관에서는 23일 평양 보통강호텔에서 초대회를 가지고 “중조경제 및 문화협정”체결 60돐을 기념했다. 조선주재 중국대사 류홍재와 조선무역상 리룡남 등이 출석했다.

류홍재는 축사에서 “중조경제 및 문화합작협정”의 체결은 중조쌍방의 관련령역에서의 합작구성과 노력방향에 대해 명확히 했으며 중조관계의 내포를 풍부히 했다. 중조합작관계를 부단히 공고화하고 발전시키는것은 중조 두나라의 친선을 강화하려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의 일관적인 정책과 방침이다. 새로운 시기에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중조경제 및 문화합작협정”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친선을 도모하고 합작을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전락적 교류를 일층 강화하여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쌍방의 정치, 경제무역, 문화 등 각 령역의 교류와 실속있는 합작을 통해 두나라의 관계내포를 심화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여 중조 두나라 친선합작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선문화성 부상 한철은 축사에서 “조중경제 및 문화합작협정”은 조중쌍방의 경제문화관계 전면적인 발전에 법률적인 담보를 마련해주었는바 조중 두나라 친선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조선은 중국동지들과 함께 명년의 수교 65주년을 맞아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령역에서의 전통적인 친선을 더욱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다.

조선무역성과 문화성은 22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공동으로 초대회를 마련하고 “조중경제 및 문화합작협정”체결 60주년을 경축하였다.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대와 조선주재 중국대사 류홍재 등이 초대회에 참가하였다(신화넷).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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