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2014년 “국가공무원시험”이 시작되였다. 152만명이 필기시험에 참가했다. 그들은 11729개 국가공무원직위 각축전을 벌렸다. 약 130명이 한개 직위를 쟁탈하는 셈이다.
2013년에 비해 2014년 국가공무원시험 등록인수가 1000명좌우 줄어들었다. 등록시간은 이왕에 비해 하루 늦었지만 치렬한 경쟁은 여전했다. 2014년국가공무원시험에서 경쟁적수가 가장 많은 직위가 2명을 모집하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연구1처 주임과원 및 이하” 직위였는데 경쟁이 1000 대 1을 넘어섰다. 2012년 국가공무원시험 등록단계에서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1015대 1의 치렬한 경쟁을 기록해 그해 가장 인기있는 부문으로 되였고 당시 가장 인기직위 순위에서도 국가민족사무위원회가 첫번째 자리를 차지해 한개 직위를 위해 4000명이 각축전을 벌렸다. 전업범위가 넓고 문턱요구가 낮은것이 등록인수가 많은 원인이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2014년 국가공무원시헙 등록시간 마감날까지 한사람도 등록하지 않았거나 한사람도 자격심사에 통과되지 못한 직위가 도합 106개에 달했다. 그중 보험감독위원회, 은행감독위원회 등 전업요구가 높은 특수직위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