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포스트지》가 11월 19일 보도한데 의하면 이스라엘의 한 분장사는 아이라이너와 애이섀도만으로 눈꺼풀 우에 완두공주, 흑조 등 계렬의 아름다운 그림을 창작해냈다.
이 분장사는 테일러·피일러거(Tal Peleg)라고 부르며 그녀가 눈꺼풀에 그린 그림은 동화속 환경이거나 소설속의 인물이거나 아름다운 장식품 등등 이다. 심지어 초밥도 그녀에 의해 눈꺼풀에 그려졌다. 한 작품을 완성하려면 3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테일러가 보기에 화장은 단지 녀성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것만이 아니다.
테일러의 수준 높은 회화기교와 침착한 수법은 세계적으로 칭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