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11.11’ 쇼핑의 날, 18억건 택배에 록색 날개 달아줘
2018년 11월 12일 15: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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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올해 10번째 ’11.11’ 쇼핑의 날을 맞이했다. 국가우정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쇼핑의 날 기간, 전 업종에서 처리한 택배, 우편 업무량은 18.7억건을 초과하고 하루당 최고 택배 업무량은 평일의 3배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빠르고 안전한외에 록색, 환경보호는 사람들의 인식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 록색포장, 록색회수, 록색지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록색, 환경보호의 택배사용체험을 선사하는데 이는 올해 ’11.11’ 택배업의 새로운 포인트가 되였다.
록색포장으로 감량, 순환리용 실현
‘생물기(生物基) 환경보호 포장지, 생물분해 포장지, 무테프 포장지’, 알리바바 고위급 운영 전문가 려흥견이 소개에 의하면 현재 록색포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상가들은 부동한 사이즈의 록색포장지를 주문제작할 수 있고 여러가지 개성이 넘치는 로고를 인쇄할 수 있어 인터넷 상가들의 다방면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한다.
’11.11’ 전야에 중국우정 13만개 록색 표준상자, 38000개 무테프 상자, 2.5만개 좁은 테프가 사용에 투입되였다. 중국우정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는 포장지 감량, 테프 감소, 순환리용 등 계획을 전면 가동하여 물류 운행과정중 포장 감량화, 록색화와 순환화를 실현했다고 한다.
록색회수, 말단으로부터 순환공유 격려
소비자들은 물건을 가져간 후 택배상자를 기부하여 다음 발송인이 직접 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이를 통해 말단에서 택배상자의 순환공유를 격려하고 일회성 종이상자의 사용을 감소한다. 이는 채조넷에서 가동한 ‘2018 상자 회수계획’으로 현재 전국에는 5000여개 회수소가 설치되였으며 그 범위는 전국 2000여개 도시로 확장되였다.
록색지능 통해 포장 랑비 문제 해결
‘택배상자 스마트 추천을 통해 택배상자 랑비 문제를 해결했다. 상가에서 상품의 길이, 너비와 주문량을 입력하면 시스템에서는 자동으로 가장 적합한 상자 사이즈를 추천해준다. 새로운 주문서가 있을 경우 시스템은 또 상품의 체적에 따라 자동으로 종이상자에 맞는 포장순서와 진렬양식을 제공한다.’ 채조인터넷물류 클라우드 고위급 전문가 왕반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