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부련회에서 조직한 ‘친정집 나들이’ 활동 및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 녀성위원회 설립식이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에서 있었다.
부련회에서 전 시 부동한 업종의 우수한 녀성대표들을 초청한 좌담회는 사업을 교류하고 발전을 도모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하여 부련회라는 ‘친정집’의 따스함을 느끼게 했다.
‘친정집 초대’ 활동은 부련회 조직의 봉사 깊이와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각급 부련회 조직의 정치성, 선진성, 군중성을 강화하였다. 연길시부련회 책임자는 향후 시당위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자매들의 로동열정을 결집하고 창조능력을 불러일으켜 각자의 일터에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날 연길시부련회 책임자는 한식부녀성위원회에 기발과 회의 휘장을 발급하였다.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 총경리 옹계신은 ‘녀성위원회를 설립한 후 창업, 취업 면에서 더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기업을 발전, 장대시켜 연길시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렵니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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