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만판공실 정례브리핑 거행
10일 내 2.2만여명의 대만동포 대만주민거주증 발급받아
2018년 09월 13일 14: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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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2일발 인민넷소식: 국가대만판공실 안봉산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향항, 오문, 대만 주민거주증 신청발급방법>을 공포한 후 광범한 대만동포들의 보편적인 환영과 긍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9월 10일까지 단 10일만에 2.2만명을 넘는 대만동포들이 거주증을 발급받았다고 한다. 이는 이 정책이 진정으로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주고 대만동포의 광범한 환영을 받는 좋은 정책임을 충분히 설명한다.
안봉산 대변인은, 대만주민거주증은 대만동포가 대륙에서 사용하는 신분증명으로 대만동포가 대륙에서 공부하고 사업하고 생활하는 의식주행 등 방면의 편리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정치적 권리와 의무에 대한 조정과 관계없다고 말했다. 대만주민거주증의 신청은 대륙 호적이 필요없으며 동시에 대만 호적을 포기할 필요도 없다. 대만주민거주증의 신청은 완전히 자원의 원칙에 따르며 신청 여부는 완전히 대만동포 자신이 결정하지 그 어떤 강제적인 요구가 없다.
안봉산 대변인은, 거주증과 대만동포증은 서로 저촉되지 않는 두개의 증명이며 거주증은 대만동포증을 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거주증을 사용한 후에도 대만동포증 원래의 기능에 영향주지 않으며 동포들이 대만동포증으로 누리던 권익에도 영향주지 않는다. 거주증 유효기간 내에 대만동포가 대만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대륙에 와 거주하거나 이사한다고 해도 이 거주증은 의연히 유효하다. 이번에 제작한 대만거주증 내에는 칩, 지문이 저장되여있는데 주로 증서의 편리한 사용과 도용방지를 위한 것이다. 거주증에 사용된 칩은 아주 선진적인 기술을 사용했는바 칩에 저장된 개인정보가 도용되거나 루설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