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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한 유치원 아동학대 의혹, 사건 관련 교사 정직되여 조사받는중

2017년 11월 24일 15: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23일발 신화통신: 인터넷에 북경 홍황람유치원(红黄蓝幼儿园) 신천지유치원에 아동을 성추행하고, 바늘로 찌르고, 아이에게 약을 먹이고, 확인되지 않은 약물을 주사하는 등 행위가 폭로된데 대해 23일 기자가 북경시공안기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2일 한 학부모의 신고를 접수한후 현재 학부모가 반영한 정황에 근거해 경찰은 조사와 증거확보를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현재 사건에 련루된 선생님과 보육사는 이미 정직처분을 받았으며 경찰조사에 협조하고있다고 한다.

사건이 발생한 유치원은 북경시 조양구 관장에 있다. 기자가 23일 오후 유치원 문앞에서 확인한데 따르면 유치원 대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7, 8명의 학부모가 현장에서 기다리면서 유치원측에 정황을 료해하려 하고있었다. 그들은 유치원측이 학부모에게 아이가 학대당한 관련 의혹에 대해 해석해주길 희망했다.

성이 위씨인 한 학부모는 기자에게 자기 아이는 점심식사가 끝나면 선생님이 흰색 약 2알을 주는데 먹은후 잠을 잘 자고 맛이 달콤했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는 아이의 엉덩이에 주사바늘자국으로 의심되는 딱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취재한 한 학부모는 자기 아이는 이미 3살이 넘었고 점심을 먹고나면 적지 않은 아이들이 이런 약 2알을 먹는데 모든 사람이 먹는것은 아니고 주사도 모든 사람이 맞는것은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성추행당했는지에 대해 그녀는 자신은 아이가 아직 어리기에 "단정할수 없다"고 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국제 소2반에 다니는 아이들은 20명 가량 되는데 총 3명의 교사와 외국 교사 1명이 있다고 한다. 22일 저녁, 학부모들은 위챗채팅방에서 자신의 아이한테 문제가 발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학부모들이 주요하게 의심하는 문제는 아이의 몸에서 발견된 주사자국, 아이들이 선생님으로부터 받아 먹은 흰색 알약 등이다.

조양구 교육위원회 신소판공실 책임자 오선생은 17시 유치원 문앞에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경찰과 교육주관부문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있고 국제 소2반의 교사 3명과 보육원이 이미 정직되여 아이와 접촉하지 못하고 경찰조사에 협조하고있다. 또한 현재 조사중인 경찰측은 이미 유치원의 감시영상을 확보했다고 한다. 주사자국문제에 대해 료해한데 따르면 경찰은 이미 피부과 의사를 청해 조사에 참여시켰다고 한다.

23일 이 유치원의 사건 관련 반급 외 기타 학급은 모두 정상적으로 수업하고있었고 사건 관련 학급은 개별 학생만 유치원에 왔다.

료해한데 따르면 신고를 받은후 북경 공안기관은 관련 아동들에 대해 법의학 감정, 관련 증거 확보를 진행했고 동시에 사건 련루 아동들의 학부모와 유치원 책임자, 사건 련루 학급 교사 등에 대해 심문, 조사를 진행하고있으며 감시영상 등 증거를 확보했다고 한다.

현재 여러 부문이 련합하여 이 사건을 조사하고있는데 아동학대 및 성추행 정황이 있는지는 조사를 거쳐 확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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