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백검봉): 한동안 부족했던 백혈병 환아들의 국산 렴가 구명약 메르캅토퓨린(巯嘌呤, Mercaptopurine)이 오늘부터 생산공급을 회복했다. 절강 절북약업(浙北药业)이 생산을 회복한후 첫번째 295만개 메르캅토퓨린이 륙속 각지로 발송되였는데 이번 약품은 림상 1년 용량을 만족시킬수 있다. 현재 우리 나라는 이미 초보적으로 부족약품 감측경보기제를 건립하여 130여개 부족약품이 중점감측에 포함돼 "약 구하기 힘든" 현상을 완화했다.
메르캅토퓨린은 주요하게 백혈병 등 종양치료에 사용되는데 특히 아동 급성림파세포 백혈병의 후기 유지치료에 많이 쓰인다. 메르캅토퓨린의 전국 림상용량은 약 300만알로서 림상용량이 작고 리윤이 높지 않아 생산공급이 충분하지 않다.
올해 8월, 국가에서 중점감측한 130여개 부족약품중에 메르캅토퓨린이 나타났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등 부문은 즉시 조사를 전개하고 또 관련 기업과 여러번 협상하여 기업의 GMP인증심사절차를 다그치고 각지와 조률하여 메르캅토퓨린의 구매배송사업을 잘 진행하고 중간고리를 줄이고 직접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수 있도록 하고 한동안 부족하던 메르캄토퓨린의 생산공급을 회복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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