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가 내몽골자치구 소니드좌기 울란무치예술단 배우들에게 보낸 회답편지:
안녕하십니까? 편지를 읽으면서 울란무치예술단의 성장과 진보를 보고 아주 기쁩니다. 예술단의 사업에 대한 열애와 당과 인민에 대한 깊은 정을 깊이 느꼈습니다.
울란무치예술단은 전국 문예전선의 기치입니다. 첫번째 울란무치예술단이 당신들의 고향에서 탄생했습니다. 60년동안 울란무치예술단은 대를 이어가며 바람이 부는 날이나 눈이 내리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나를 막론하고 장기적으로 사막과 초원을 전전하며 하늘을 막으로 삼고 땅을 무대로 삼아 광범한 농민, 목축민들에게 기쁨과 문명을 안겨주고 당의 목소리와 관심을 전달했습니다.
울란무치예술단이 쇠퇴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흥성하고있다는것은 인민이 예술을 필요로 하고 예술도 인민을 필요로 한다는것을 말해줍니다. 새 시디에 당신들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지침으로 울란무치예술단의 훌륭한 전통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비옥한 땅에 뿌리를 단단히 박고 목민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며 문화예술혁신을 추동하고 현실적이며 널리 그리고 오래 전해질수 있는 더욱 많은 우수한 작품을 힘써 창작하여 영원히 초원의 “홍색문화예술 공연팀”이 되기 바란다.
습근평
2017년 11월 21일
(북경 11월 21일발 신화통신)
북경 11월 2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1일 내몽골자치구 소니드좌기 울란무치예술단 배우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그들이 계속 기층에 뿌리박고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힘써 실제에 부합되고 널리 오래 전해질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을 더욱 많이 창작할것을 고무격려했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서 편지를 읽으면서 울란무치예술단의 성장과 진보에 아주 기뻤다며 당신들의 사업에 대한 열정, 당과 인민에 대한 깊은 정을 느꼈다고 썼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울란무치예술단은 전국 문화예술전선의 하나의 기치이며 첫번째 울란무치예술단이 당신들의 고향에서 탄생했다. 60년래 울란무치예술단 배우들은 대대로 내려오면서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이나를 막론하고 장기적으로 사막과 초원을 전전하며 하늘을 막으로, 땅을 무대로 삼아 광범한 농민과 목축민들에게 기쁨과 문명을 갖다주었고 당의 목소리와 관심을 전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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